Profile




아티스트 한바라시는 서울산업대 금속공예디자인학과를 졸업하였고, 교환학생으로써 미국 몽클레어주립대학교 에서 1년간 공부하였다. 한 때 현대장신구에 심취하여 착용성 제로인 말 도안되는 주얼리들만 만들어 대다, 갑자기 주얼리에 사진과 퍼포먼스까지 접목하고 만다. 이러다 작품이 산으로 갈 것 같다는 생각에 초심으로? 돌아와 요즘에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때때로는 전시 기획도 하고 글도 쓴다. 현재 보층대리공간 스톤앤XX에서 일하고 있으며, 고독하고 가난하지만 아방가르드라는 이름 아래서 나름 스스로를 위로하며 격려하고 뭐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한바라시식 컬러를 가지고 있는 버려진 것, 오래된 것, 쓸모 없는 것 에 집착하며, 현재 작은 소원은 트럭을 구매하는 것이다. 성격은 급하고 술을 좋아한다.

미국 뉴저지에서 첫 개인전 이후로 열심히는 아니지만 꾸준히 작업하고 있으며, 4-5번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1회 행궁동점거예술축제를 기획하고 감독하였다. 현재는 XX앤워터에서 2012년 막수저 쌀롱을 진행/연출 하고있다. 그녀의 작품은 현재 "집"에서 소장중이다.   

Artist Hanbbarrasi graduated from Seoul National Univ. of Tech(B.F.A_etal craft design), and studied one year in Montclair State Univ. as an exchange student. Since she was so into contemporary jewelry, she always made useless jewelry. And suddenly she started to add up photograph and performance into jewelry. Nowdays, she paints becuase she was so cofused what she is doing. Sometimes, she curates and writes. Now, she works at Supplement space Stone&*****. Even though she is lonely and poor, she tried to just live with comforting and encouraging by herself below the word "Avantgarde". She loves something thrown away, something old, and something useless with "Hanbbarrasi's color". Her little hope is buying a truck. She is impetuous and likes drinking.


Hanbbarrasi


Education

2007-2012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Technology, Seoul, Korea, Metal Craft Design, Bachelor of Fine Art
2010-2011 Montclair State University, NJ, USA, Exchange Student Program, Fine Art

Honors and Awards


2007-2010 a high scorer scholarship from Seoul National Univ. of Tech
2009 a high ability student scholarship from Seoul National Univ. of Tech
2010 a America visiting student scholarship from Seoul National Univ. of Tech
2010 International Jewelry competition by Moda lab - awarding
2010 Seoul G20 summit student ambassador promote competition by Korea government - grand prix, ministry award
2010 a Contribution scholarship from Seoul National Univ. of Tech

Solo Exhibition


2012 Money-Woman-Game; Art, Triangle Case, Stone&Water, Anyang, Gyeonggi-do,Korea
2011 "P among PPPPPPPPPPPP" Gallery 3.5, Montclair, NJ, USA

Group Exhibition

2012 Memorial Drawing Wall, Stone&Water, Anyang, Gyunggi-do, Korea

2012 Haenggung-dong Occupancy Art Festival, Suwon, Gyunggi-do, Korea
2011 Travel Grant, Ilhyun art gallery, YangYang, Gangwon-do, Korea
2011 Cafe D'ate Young Artist Project, Sinsa-dong, Seoul, Korea
2011 BOS, Brooklyn, NY, USA 
2011 Jewelry Runaway Show, Montclair State University, NJ, USA 
2008 Photo club group expiation, Jonggack st. Seoul. Korea
2007 Photo club group exhibition, Seoul National Univ. of Tech, Korea

Directing / Organizing / Curating

2012 Haenggung-dong Occupancy Art Festival, Suwon, Gyunggi-do, Korea - Art director
2012 Stone&Water, Anyang, Gyunggi-do Korea - Marketing manager/ international coordinator 
2011 Dondaemun history culture park - English Docent 


한바라시


학력

2007-현재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국립서울산업대학교)-대한민국 서울
        금속공예디자인학과 재학중
2010-2011
몽클레어주립대학교-미국 뉴저지주
                   교환학생프로그램 순수미술 수료

장학금 상장

2007-2010 성적우수장학금, 서울산업대학교
2009 능력향상장학금,서울산업대학교
2010 교환학생장학금,서울산업대학교
2010 국제주얼리공모전, Moda lab-입선
2010 G20정상회담 홍보대사,문화관광부-최우수팀선정,문화부장관상
2010 공로장학금,서울산업대학교

개인전시회

2012 돈-여자-게임;예술, 삼각케이스, 스톤앤워터, 안양, 경기도
2011 "P among PPPPPPPPPPPP" Gallery 3.5, 미국 뉴저지주 몽클레어

그룹전시회
2012 메모리얼 드로잉 담벼락, 스톤앤워터, 안양, 경기도
2012 행궁동점거예술축제, 수원 행궁동, 경기도
2011 트레벌그랜트, 일현미술관, 강원도 양양
2011 카페디아떼 영아티스트 프로젝트, 대한민국 서울 신사동
2011 부쉬윅 오픈스튜디오, 미국 뉴욕 브룩클린
2011 주얼리 런어웨이 , 미국 뉴저지주 몽클레어
2008 사진동아리 그룹쇼, 대한민국 서울 종각역
2007 사진동아리 그룹쇼, 대한민국 서울 공릉동

관련일

2012 행궁동점거예술축제, 수원 행궁동, 경기도 - 예술감독
2012 스톤앤워터, 안양 석수시장, 경기도 - 마케팅팀장, 코디네이터
2011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영어도슨트 

General Artist Statement

한바라시의 작업 속에는 불편한 진실과 모순 그리고 부조리가 위트있는 그릇에 담겨져 있다. 아름답지만은 않은 진실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것은 주장하지도 않으며 소리 내지도 않는다. 하지만 조용히 사회를 물들이며 개인을 물들이고 있다. 개인과 사회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그 진실은 개인의 일부분이, 혹은 사회의 일부분이 되어있다.

그녀는 그녀의 작품을 통해 그녀 스스로 그 진실을 인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주장하지 않으며 소리내지 않는다. 단지 묵묵히 보여줄 뿐이다. 오히려 그 묵묵함은 대중으로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불편한 진실은 모든 개체의 내면에 존재 하고 있다. 그녀는 작품을 통해 내면의 거울을 만들어 내면에 존재하고 있는 그 진실을 밖으로 보여주고 있다. 불편한 진실을 인식하고 그 진실을 진실로 써 받아드림으로써 개체는 좀 더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진실된 성찰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녀는 그녀의 작품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함으로써 시각적 표현이 보여주는 감각의 한계를 넘고자 노력 하고 있으며, 여러 매체를 조합하여 표현함으로써 공감각적으로 대중에게 접근하여 절대적인 감각의 공감을 일으키는 예술표현의 경지를 이뤄내고자 한다.

현재, 소리와 향기 그리고 움직이는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작업을 하고 있으며, 2차원적인 물체를 3차원적으로, 정적인 물체를 동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